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형 미사일 방어 (문단 편집) === 섞어쏘기 대응과 이원화 체계 논란 === [[한국형 미사일 방어]]의 구성이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이를 통합하여 운용할 수 있는 '''네트워크 구축'''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4wjPDP4atI&t=1475s|#]] 모든 자산들이 독립되어 운용되면 '''적의 다양한 종류의 동시다발적인 위협(섞어쏘기)에 효과적으로 대응'''할 수 없기 때문이다. 때문에 탐지 및 요격체계들을 모두 총괄하여 지휘할 수 있는 지휘체계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며, 외부의 사이버공격으로 부터 이를 보호할 방법도 마련해야 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북한 섞어쏘기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000,#fff {{{-1 동서해상으로 25발의 미사일과 100여 발의 포격으로 '섞어 쏘기'를 감행한 북한 (2022.11.2)}}}}}} || 하지만 안타깝게도 [[한국형 미사일 방어]]는 [[KAMD]]의 운용을 [[대한민국 공군]]이 담당하고, [[LAMD]]의 운용을 [[대한민국 육군]]이 담당하도록 하여 '''두 개의 분리된 지휘체계'''를 가지고 있다. 때문에 우리군의 방공자산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PILZMy2OQs|#]] 혹자는 공군과 육군의 밥그릇싸움이 기형적인 방공망을 야기했고 통합 방공망 구축의 장애요소가 됐다고 평가했다.[[https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24041701073111000001|#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PILZMy2OQs|#]] 그런점에서 공군이 운용하는 [[KAMD]]와 육군이 운용하는 [[LAMD]]의 담당고도가 모호한 영역이 가장 취약한 지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. 왜냐하면 북한이 이 고도로 집중적으로 공격을 할 경우 두 방공체계 모두가 작동하지 않아서 요격에 실패하거나, 또는 둘 다 작동하여 고가의 방공자산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한편, 미사일 요격은 '''초를 다투는 의사결정'''을 요구하기 때문에 빠르게 1.위협을 분석/식별/추적하고, 2.적합한 요격체계를 선택하는 의사결정을 해줄 수 있는 '''인공지능의 도입'''도 필요해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